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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아 틱 치료 방법 | 비약물, 약물 등

by infsmoo 202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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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소아 틱 장애 치료 방법을 알아보자

틱 장애(Tic Disorder)는 어린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신경정신과적 질환으로, 갑작스럽고 반복적인 움직임(운동 틱) 또는 소리(음성 틱)를 특징으로 합니다.

 

틱 장애의 치료는 개별적인 증상의 강도, 유형, 지속 기간, 사회적 영향 등을 고려하여 다각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치료 방법에는 비약물적 치료(행동 치료, 교육적 접근, 심리 치료 등)와 약물 치료, 보완 대체 요법, 생활 습관 개선 등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소아 틱의 치료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틱 장애의 자연적인 경과
  2. 비약물적 치료 방법
  3. 약물 치료
  4. 보완적 요법
  5. 생활 습관 개선 및 부모의 역할
  6. 마무리

 

틱 장애의 자연적인 경과

틱 장애는 일반적으로 소아기(5~10세)에 시작되며, 대부분 경미한 형태로 나타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어린이들은 증상이 심해져 사회생활이나 학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약 10~20%의 경우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는 증상의 정도와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비약물적 치료 방법

비약물적 치료는 틱 장애의 1차적 치료 방법입니다. 경미한 틱 증상을 가진 경우나 약물 치료 없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1) 행동 치료

행동 치료는 틱 증상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비약물적 치료법 중 하나로, 다양한 기법이 있습니다.

 

① 습관 반전 훈련(Habit Reversal Training, HRT)

틱이 발생하기 직전의 감각(전구 증상, premonitory urge)을 인식하고, 틱을 대체할 수 있는 적절한 행동을 연습하여 틱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전구 증상 인식 훈련: 틱이 나오기 전 나타나는 느낌을 아이가 스스로 자각하도록 합니다.

 

  • 대체 행동 연습: 틱이 발생하려는 순간, 그 행동을 억제하고 다른 행동(예: 주먹을 꽉 쥐기, 턱에 힘을 주기 등)을 하도록 훈련합니다.

 

  • 반복적 연습: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틱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합니다.

 

② 노출 및 반응 방지 치료(Exposure and Response Prevention, ERP)

틱을 유발하는 감각적 충동에 노출되도록 하면서도 틱을 하지 않도록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틱에 대한 반응성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③ 기능적 개입(Comprehensive Behavioral Intervention for Tics, CBIT)

CBIT는 습관 반전 훈련과 노출 치료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조정, 긴장 감소 기법 등을 결합한 종합적인 행동 치료법으로,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심리 치료 및 정서적 지원

틱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보통 스트레스, 불안, 자존감 저하 등의 심리적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 치료와 정서적 도움이 중요합니다.

 

  •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틱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찾아서 증상을 개선합니다.

 

  • 부모 교육 및 가족 상담: 부모가 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도록 돕고, 아이에게 적절한 대처 방법을 제공합니다.

 

(3) 환경 개선

틱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주변 환경을 적절히 바꾸는 것도 중요합니다.

 

  • 스트레스 관리: 과도한 학습 부담, 긴장감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사회적 지지: 친구나 가족이 틱 증상을 비난하거나 조롱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합니다. 

 

약물 치료

틱 증상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도파민 차단제(Dopamine Antagonists)

틱 증상의 핵심 기전은 도파민 시스템의 과활성이기 때문에,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이 자주 사용됩니다.

 

  • 리스페리돈(Risperidone):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로, 틱 증상을 개선합니다.

 

  • 할로페리돌(Haloperidol): 1세대 항정신병 약물로, 강력한 도파민 차단 효과가 있지만 부작용(졸음, 근육 경직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알파-아드레너직 작용제(Alpha-adrenergic Agonists)

틱과 함께 ADHD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사용합니다.

 

  • 클로니딘(Clonidine), 구안파신(Guanfacine): 중추 신경계를 안정시켜 틱 증상을 줄여줍니다.

 

(3) 기타 약물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s, 예: 클로나제팜): 불안을 줄이고 틱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의존성이 있을 수 있어 장기 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N-아세틸시스테인(N-acetylcysteine, NAC): 글루타메이트 조절을 통해 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보완적 요법

  • 이완 요법: 명상, 요가, 심호흡 훈련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운동: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야외 활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틱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 식이 요법: 카페인과 인공 감미료를 피하고,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 및 부모의 역할

  • 충분한 수면: 수면 부족은 틱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 스트레스 관리: 긴장을 줄이는 활동(산책, 음악 감상, 취미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줍니다.

 

  • 긍정적인 강화: 틱을 줄이기 위한 압박보다는 아이의 다른 긍정적인 행동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소아 틱 장애의 치료는 약물 치료뿐만 아니라 행동 치료, 환경 조절, 생활 습관 개선 등의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약물 치료 없이도 충분히 조절될 수 있으며, 부모의 도움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이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춰 전문의와 함께 치료 전략을 세워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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