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대금 필수! 국세완납증명서(납세증명서) 인터넷 발급 & PDF 저장(유효기간)

※ 본 글은 작성 시점 기준의 일반적인 발급 절차를 정리한 정보성 안내입니다.
홈택스/손택스의 메뉴 구성은 개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발급 시 최신 안내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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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을 실행하기 직전이거나, 거래처(공공기관/기업)에서 용역비·대금을 받기 전에 “국세 체납 없다는 서류 가져오세요”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때 필요한 서류가 바로 국세완납증명서(납세증명서)입니다.

 

3줄 요약
1) 국세완납증명서(납세증명서)는 “국세 체납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2)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0일이라, 필요할 때 바로 발급해 제출합니다.
3) PC는 홈택스에서 발급 후 PDF로 저장, 모바일은 손택스에서 즉시발급 후 팩스 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1. 국세완납증명서(납세증명서)란?

국세완납증명서(납세증명서)는 국세(소득세, 부가가치세 등)에 체납이 없음을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은행 대출 심사·실행 단계에서 요청되거나, 공공기관/기업이 대금을 지급하기 전에 “세금 체납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용도로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 포인트: 유효기간 30일
납세증명서는 발급일로부터 30일만 유효한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기한이 지나면 제출처에서 재발급을 요청할 수 있으니, 제출 직전에 PDF로 뽑으면 됩니다.

 

2. PC에서 인터넷 발급 & PDF 저장(홈택스)

프린터가 없어도 인쇄 창에서 ‘PDF로 저장’을 선택하면 파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발급 절차(PC)

1.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접속
2. 상단 [로그인] → 공동·금융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3. 메뉴에서 [민원증명] 또는 [증명/등록/신청] 영역으로 이동
4. [납세증명서(국세완납증명)] 메뉴 선택
5. 발급 신청 화면에서 제출 용도/제출처 등을 확인 후 진행
6. 수령 방법에서 ‘인터넷 발급(프린터 출력)’을 선택
7. 발급 완료 후 [출력]을 눌러 인쇄 창으로 이동

PDF로 저장하는 방법
인쇄 창이 뜨면 프린터 목록에서 ‘PDF로 저장’ 또는 ‘Microsoft Print to PDF’를 선택합니다.
저장 위치와 파일명을 지정한 뒤 [저장]을 누르면 납세증명서 PDF가 생성됩니다.

 

3. 모바일 발급 & 팩스 전송(손택스)

밖에서 급하게 제출해야 한다면 손택스(국세청 앱)가 편합니다. 제출처가 팩스 수령을 받는다면, 앱에서 바로 전송하는 방식이 빠를 수 있습니다.

경로(손택스)

• 손택스 앱 실행 → 로그인(공동·금융인증서/간편인증)
• [민원증명] 메뉴로 이동
• [즉시발급신청] 선택
• [납세증명서] 선택 후 신청 진행
• 발급 완료 화면에서 [팩스 전송] 또는 공유/저장 등 제공되는 전송 옵션 선택

(※ 앱 화면에 표시되는 전송 옵션은 서비스 정책/화면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자주 묻는 질문(FAQ)

Q. 체납이 있으면 발급이 안 되나요?

A. 일반적으로 체납이 있으면 납세증명서 발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체납세액을 전액 납부한 뒤 발급이 가능해지며, 반영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보통 3~4일 뒤 발급이 가능해지는 경우가 있고, 상황에 따라 즉시 반영 요청 등 안내가 있을 수 있으니 급한 제출이라면 납부 직후 홈택스/손택스 안내 문구를 꼭 확인해 주세요.

Q.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통상 발급일로부터 30일입니다.
기한이 지나면 제출처에서 재발급을 요구할 수 있으니, 제출 직전에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5. 마무리: 유효기간이 짧으니 “필요할 때 바로” 뽑으세요

국세완납증명서(납세증명서)는 서류 자체는 간단하지만, 유효기간(30일)이 짧아 “미리 뽑아뒀다가 나중에 쓰려다” 다시 발급해야 하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대출 실행이나 대금 수령 일정이 잡혔다면, 그 시점에 맞춰 홈택스에서 PDF로 바로 발급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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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작성일 기준의 일반적인 안내입니다. 홈택스/손택스의 메뉴 위치, 발급 가능 시간, 발급 제한 조건(체납 등)은 제도 및 시스템 개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중요한 제출 전에는 국세청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